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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볶음

미니새송이 계란 숙주 굴소스 조금..볶볶~~
요즘 단골 메뉴.. 원래도 좋아한다.
밥은 몇십년째 반그릇이라..
두어숟가락 떠놓고 깨작깨작 댈려니 거참.

팽이버섯전도 아주 좋아함..

내일은 남푠이가 좋아하는 김밥을 싸볼까하는데
내껀 밥대신 두부.양배추를 활용해얄것같다.

2인가족에 둘이 다른 식단을 먹으려니 너무 귀찮다.
야채거부자 아기입맛 남편과 사는중..
내 살을 창조해낸 일등공신 남편..이제 따로먹자..
  • 엄마잘봐
  •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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