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남편이 아들 둘 데리고 목욕탕에, 설렁탕집에 데리고 갔어요...덕분에 늦잠을 푹 잤네요~^^
일어나서 청소며 설겆이며 집안일 좀하고 아점으로...견과류, 아보카도, 마녀스프, 샐러드, 잡채 ...잡채랑 마녀스프는 남겼네요..이상하게 배가 부르네요..ㅎㅎ
저녁으론 남편과 라멘집에 갔어요...제가 좋아하는 마제소바~~~가라아게랑 함께 먹었구요..올만에 완면하니 너무 배불렀지만 나온 김에 커피 마시자해서 돌체라떼 한잔 더 먹구요....
지금 배 땅땅 뚜드리면서 누워있슴돠~~~ㅎㅎ 자꾸 주말엔 외식이네요....아~~~물가도 비싸 외식비가 많이 나오네요...이제 냉파시작!!!
오늘 식단도 끝!! 일욜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