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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곤약밥이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전에는 곤약밥이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그래도 원래 먹던 밥과는 다른 질감인 줄 알았는데, 생각이상으로 먹었던 밥 만큼의 느낌이라서 한달간 못 먹었던 것에 대한 행복이 여기서 찾아왔습니다. 다음에 주문할 때는 좀 더 넉넉히 주문해야겠어요, 정말.
  • 카@rosario_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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