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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


점심
아이가 요리책을보더니 피자를만들고싶어해서
치즈와 잼을 넣은 피자를 만들어서 조금먹었어요

저녁엔 신랑이 막국수를 사와서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어요 신랑이 왠일이냐며 양이적어졌다고하네요
밀가루종류를 연달아먹었더니 속도불편 마음도불편 부담스럽네요
그나마 적게먹어서다행입니다

  • 베리베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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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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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50되어보고싶다
  • 12.22 22:50
  • 피자 맛있겠어요😍👍 조금 먹으셨으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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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식단먼저
  • 12.22 22:00
  • 오앙 피자에서 아이를 위한 엄마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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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다이크브라운
  • 12.22 12:47
  • 오 맛있어보이는 피자입니다. 위가 많이 줄어드셨나봐요. 좋은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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