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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월.간단1363일차.

요즘 바빠서 장을 못봐서 야채가 별로 없어서 양상추,당근,아몬드7알,호두2알,사과 반개,올리브유 조금 뿌려서 먹었어요ㅎ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 한개도 먹었구요ㅎ

계란 두개 풀고, 당근 썰어 넣고,감자채 남은게 있어서 같이 넣어서, 올리브유 쪼금 넣고 구웠어요 ㅎ

오뎅국에 밥 2~3 숟가락 정도 말았는데 배가 불러서 도저히 다 못 먹겠어서 반 정도만 먹었어요ㅎ

며칠전 그 고생을 하고 진짜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ㅎ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유산균 꼭 잘 챙겨 먹고, 물도 많이 먹고,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들도 잘 챙겨 먹어야겠다 싶었어요ㅎ

그래서 어제 하루 신경써서 잘 챙겨 먹었어요 그런데 며칠째 운동을 못 하고 계속 누워서 쉬어서 그런지 아무 소식이 없더라구요ㅠ

그런데 오늘도 잘 챙겨 먹고ᆢ ㅎ
드디어 5일만에 운동을 나갔더니ᆢ
오늘은 화장실을 3번이나 갔어요ㅎㅎ

역시 운동도 참 중요하구나를 새삼스럽게 더 느끼게 되네요ㅎ

건강한 다이어트로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건강한 장을 유지하며 살기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네요ㅎㅎㅎ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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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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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2.27 18:55
  • 무슨 일이신가 하고 찾아봤어요..흐이이...고생하셨네요ㅠㅠ 정신이 너무 없으셔서 더 그러하신듯....이제 편히 몸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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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27 19:01
  • 그러게요ㅠ
    진짜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을 만큼 힘들었어요ㅠ
    이제 진짜 장건강도 더 잘돌봐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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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26 21:56
  • 운동이 중요하죠
    이제 정상패턴대로 돌아오셨네요
    다행이예요
    한끼라도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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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27 19:02
  • 맞아요ㅎ
    진짜 운동도 식생활도 너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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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26 18:51
  • 👍👍👍3번! 추카드려요! 운동도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오옷 계한채소전 맛났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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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26 19:03
  • ㅎㅎ
    감사해요 ㅋ
    계란 들어가면 뭐든 맛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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