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 치과 조퇴하는 날이라
저지방우유 먹고 요가 2시간 하고
점심으로 만두5개랑 딸기5개랑 방토3개 먹었어요.
저녁은 신랑이랑 같이 곱창전골 먹었는데 저 그릇에 담긴 게 제가 계란말이 하는 사이에 신랑이 담아준 것. 저게 무슨 다이어튼지.
요리하느라 정신 없어서 다 먹고 사진 보고 신랑이 많이 담은지 알았네요.
먹자마자 바로 찌는데 짜증나서 신랑한데 담부턴 그릇에 담지 말랬어요. 적당히 담아주면 좋은데 항상 과해요.
요가 시간 늦어서 아침을 우유 하나 먹었더니 조절이 잘 안된 듯 해요.
내일 제발 찌지 말아라.
몸무게는 근력운동 쉬어야 빠지는 듯.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