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처음 시작하는거라
기구도 전혀 모르겠고 가서도 어물쩡 거리다가 러닝머신이나 하다올것 같아서 이왕이면 배우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트레이너님이 ㄹㅇ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주셔서 운동이 재밌어짐 ㅜ ㅜ
살면서 운동은 숨쉬기만 하고 해봐야 걷는게 다였는데
심지어 주변에서는 네가? 뺀다고 살을? 이러면서 놀렸는데
ㄹㅇ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돼지도 춤추고 있었음 내일도 가서 운동해야지
누가 옆에서 응원하고 할수있다고 하니까 진짜 할 수 있을것 같고 힘들다고 생각도 잘 안하게됨 ㅋㅋㅋ
진짜 다이어트에 응원이 중요하닥는걸 새삼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