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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저녁 영화예약을 해놓은 상태여서 20시간을 못채우고 밥을 먹었네요
아직 설날의 흔적이 남은 반찬들과 운동다녀온 아들을 위한 단백질쌈?!ㅎㅎㅎ
생각보다 딸도 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ㅎㅎ
너무 여유있게 밥을 먹었는지 시간이 촉박해서 설겆이 후루룩해놓고 모녀3대 영웅 보고 왔어요
작년부터 보고싶었는데 이제 봤네요
가슴이 뜨겁고 먹먹하고...
재미있었어요ㅎㅎ
이번 한주 잘 보낸 스스로에게 칭찬하면서 담주도 화이팅!!
  • 말랑매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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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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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한달에1kg
  • 01.30 00:54
  • 상다리부러집니다
    엄마밥상 부러워요
    저도 낼 엄마밥먹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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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9 23:19
  • 와~!
    반찬이 화려합니다ㅎㅎ
    가지수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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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1.29 23:27
  • 아직 설날의 흔적이 남아서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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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9 23:35
  • 말랑매끈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ㅎㅎ
    저희는 설날에 시댁에 안 가다보니 음식이 하나도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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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1.29 23:37
  • 다산댁 저는 친정엄마랑 같이 삽니다ㅎㅎ
    엄마덕에 맛난거 아직 얻어먹고 살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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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9 23:39
  • 말랑매끈 와~!
    부럽네요ㅎㅎ
    친정엄마표 밥상을 얻어먹다니요ㅎㅎ
    어머니가 아직 건강아신가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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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1.29 23:40
  • 다산댁 연세가 많으시긴 하지만 아직 정정하셔서 늘 감사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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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9 23:43
  • 말랑매끈 와~ 진짜 부럽네요ㅎㅎ
    저희 엄마는 편찮으신데가 많아서 음식을 거의 잘 못하셔요
    제가 엄마표 시래기국을 좋아해서 친정갈때마다 그건 꼭 손수 끓여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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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1.29 23:46
  • 다산댁 와 너무너무 감사하지요
    딸을 위해 끓여주시는 시래기국

    이제 연세가 많으시니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감사할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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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9 23:53
  • 말랑매끈 맞아요ㅎ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감사해요
    말랑매끈님 댓글을 보니 참 인성이 따뜻하시고 좋으신분 같아요ㅎㅎ
    우리 더 오랫동안 함께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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