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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7일차

어제는 딸 자취방에 가는날이라 휴가내고 데려다줬는데 짐이 이사가는날만큼 많아서 힘들었어요
가서 돈가스 시켜먹고 집와서 시인이 족발시켜줘서 먹었어요

오늘은 점심에 추어탕나와서 못먹고 컵라면 반정도 먹었어요 라면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이제 못먹겠어요
저녁은 또 지인이 사줘서 대창집갔는데 3명서 3인분밖에 안먹었어요 대창은 제취향이 아니네요
잘 못자고 출근하니 회사직원 얼굴이 형편없데요ㅠ
피곤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꼴이 말이 아니었나봐요
좀 관리해야겠어요
2월말까지 1키로 더뺐어야되는데 저번달하고 똑 같아요
49.8이네요 더 안찐것에 감사해야겠어요
요즘 신랑도 아프고난후 라면끊고 탄산음로 끊고 3키로 빠졌네요 이제 같이 조금씩 덜먹을려고하니 좋네요
  • 한달에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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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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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한달에1kg
  • 03.02 15:52
  • 둘째가 대학생딸이 이예요
    염분이 많았나봅니다 온통짜고 맵고 이미 그맛에 중독이 되어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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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02 01:06
  • 따님이 대학생이에요? 큰딸이! 우리 아들은 내년1월에 대학입시 봐요. 대만은 2-3일동안 봐요.
    한국돈까스는 소스가 넘 많고 짜서...전 늘 따로 달라고 하는 편이었어요. 우리 모자는 한국에서 외식 일주일하면 다 팅팅 붓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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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01 22:59
  • 탄산이 내장지방의 큰 주범이라네요....남편분이랑 같이 다욧!! 쪼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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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02 15:53
  • 설탕덩어리여서 그런가봐요
    탄한 라면만 빼니 살이 빠지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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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01 22:30
  • 잠을 잘 주무셔야 될텐데요ᆢㅠ
    건강에 이상이 있어도 식단관리 해야 하니ᆢ
    잘만하면 다이어트가 건강해지는 비결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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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02 15:56
  • 오늘이 담날인데 며칠먹은 밖에 음식들이 안좋은지 잠을 못자서 그런지 컨디션 영아니예요
    음식 관리 제대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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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3.01 19:47
  • 맛있는게 이리 많은데 못드시다니요~~
    몸이 너무 힘드신가봐요
    푹 주무시고 컨디션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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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01 20:01
  •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못먹었다고 하긴그렇고
    대창이 맛이 좀 없었어요 넘 많이 먹으면 안되고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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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03.01 19:40
  • 맛있는거 옆에 맛있는거♡
    잠이 보약이라고 ㅋㅋㅋ저도 요즘 깊은 숙면을 못하고 있어요ㅠ
    몸은 늘 피곤 ㅠ
    부부가 함께 다이어트 너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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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01 20:02
  • 다이어트 잘하지는 못해도 서로 조금씩먹을려고하고 서로 더먹으라고 양보하는 정도인데 혼자하는거보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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