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코로나 시작되고 첨으로 극장가서 아이랑 영화를 봤다.이제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카운트가 재밌다길래 지하철 타고 계단지옥을 오르 내리며.아 넘 재밌다 진선규님 대박,이제는 당당히 주연을 꿰차고 젊은 남주 두명이 흡사 이제훈과 조정석비슷한 느낌도들고 신병에 주인공은 왜 여기서도 어리버리 바가지 머리에 억울한표정짓기 일인자 넘 웃기고 내 스탈.난 마블이나 스릴러 이런걸보면 먼말인지 모르겠고 왜저러는지? 극한직업 보고 그 유치찬란함에 어이가 없어 웃었는데ㅡ취향은 다양하니 그럴수 있지.. 난 이 영화.친구랑 두번은 더 볼수있다.아이가 자꾸 크게 웃지 말라고 음소거로 웃으라고 아니ㅡ지금 조조라서 열팀 정도밖에 없는데 왜?왜?🤬
그릭 요거트 먹기 대실패ㅡ 세통은 먹고 네통째.피코크 그릭요거트 조금씩먹었는데 시고 맛이없다.그릭데이 먹었더니 그것도 좀 더 꾸덕하고 맛은 없다 그래서 ㅡ결국 상해서 위에건 걷어내버리고 아랫쪽에 남은건 아까워서 팩이나할려고ㅡ
오호ㅡ얼굴에 착 붙는다ㅡ요플레는 막 흘러내리는데 넘 좋다.이거네♡ 사진은.사진발이다.난 모태사진발이고 걍 자기얼굴 잘 나오는 각도 잡고 이쁜척 하면 된다;; 마니 가려서 잘 나온거 같기도하고 여러장찍으만 한장 정도는 잘 나오는거 국룰..🤣 노트8 옛날폰인데ㅡ애가 일년쓰고 중딩갈때 아이폰 애 아빠가 사줘서ㅡ내가 한달전부터 잘쓰고있다.이런 옛날폰도 사진이 잘 나온다.친구들은 영 하게 나왔 다며.머 어쨌든 사진발이라 나 안같이 나오게 하는게 내 특기라🤗 결론은 그릭요거트 맛사지용으로. 참 좋다.꿀 좀 추가하면 더 보습에 효과적일듯! 먹어서 좋든 발라든 좋든 좋음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