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런닝을 40분 뛰는데 오늘은 조금 더 뛰어봤어요.
그냥 컨디션이 에너지 조금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살짝 욕심낸날ㅎㅎ
음.. 저는 먹은걸 운동으로 소모해야지 라는 생각은 안해요.
운동은 운동. 식단은 식단.
운동은 신체기능강화이고 먹는것은 그저 영양분일뿐~
운동과 식단이 신체적으로 상호작용을 분명 하는부분이지만 다른 개념으로 생각해야 개인적으로 몸 관리가 쉬운것 같아요.
허리사이즈가 76키로 38인치에서 현재 65키로 33인치로 줄었네요. 아직도 갈길은 멀었지만...... 😂뱃살빼기 참 더디네요. 그래도 뭐 .. 임신기간 10달을 살찌웠던거 생각하면 아직 반도 안왔어요 ㅋㅋ 천천히 꾸준히 달리려구요.
저녁은 닭백숙에 닭가슴살로 아주 배불리 먹었더니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6
100
공감 0
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