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병문안 가는 날. 주문한 떡이 너무 고와서💕 가족이 요양병원에 있는 사람이라면 알테지.이렇게 거기서 먹지못하는 간식을 사가야..사가고 싶다는 걸
저녁 앞다릿살수육 어묵탕 김치 부추무침 콜라비 방토 깻잎야채 절임
야채절임 더 쉽게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봤다.제로 사이다로 만드는 깻잎 절임은 빨리먹지않으면 탄산때문인지 몰라도 무가 물러지고 시간이 갈수록 맛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고 ㅡ고기먹을때 쓰는 참소스 2 /3에 생수1/3 실온에 반나절 보관 후 더울땐 냉장고에 삼일정도 있다 먹음된다 참소스 자체가 그리 짜지않고 간이 다 돼 있는데 야채랑 생수를 넣어 짜지않으 면서 맛있고 아무것도 필요없이 끓일 필요도없다.잘 배합된 이 소스에 그냥 담가두기만해도 절여진다.그저 쿠땡이나 아무데서나 큰용량의 참소스 뜨거운물로 소독해 식힌 유리병만 있음 된다.이것은 정말 나만의 레시피. 이거랑 고기랑 먹어랏.걍 아무때나 적당량 먹음 된다.깻잎 필수 나머진 양파 무 콜라비 토마토 당근 좀 딱딱한 야채 대저토마토 파란색일때. 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