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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수.간단1590일차.

요즘 일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저녁까지 자꾸 챙겨 먹고 있어요ㅠ

오늘도 회사에서 불량이 생겨서ᆢ
기분이 너무 심란해요ㅠ

7시에 퇴근하고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콩나물 김치국밥이랑 유부꼬마김밥 먹었어요

그리고 너무 피곤했지만 강변에 가서 운동하고 왔어요ㅎ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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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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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5.04 22:34
  • 반찬들이 다 좋아보여요~~여전히 계속 바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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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04 22:51
  • 일이 끝도 없이 계속 많네요ㅠ
    그래도 요번 연휴는 저는 쉬어요ㅎ
    아들만 일하고ᆢ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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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3 23:00
  • 어찌 식당 밥보다 회서 도시락이 더 맛났을 것 겉애요! 저도 어제 새벽 3시반에 저고 오늘 일을 했더니 넘 피곤해서 오늘 퇴근 후 30분 잔 후에 짐센터가서 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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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03 23:12
  • ㅎㅎ
    식당밥도 맛있었어요ㅎㅎ
    평일인데 새벽 늦게까지 안 주무시면 다음날 많이 피곤하실텐데ᆢ
    그런데도 운동 다녀오시고ᆢ 참 본받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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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5.03 22:50
  • 불량률 줄이는수밖에
    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수 밖에없겠어요
    심란하시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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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03 22:57
  • 그러게요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불량이 안 날수는 없는데ᆢ
    저희는 불량이 잘 안 났는데 요 며칠 사이에 불량이 연속으로 두건이나 나서 더 심란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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