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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6.7.수.간단1623~1624일차.

6.6.화
일 쉬고 맞이하는 첫 공휴일이라 고등학교 동창이랑 40년지기 아는 동생이랑 다같이 만나서 오랜만에 수다떨며 즐겁게 실컷 놀았어요ㅎㅎ

샐러드,꼬막비빔밥,꼬막전,간장찜닭 시켜서 나눠 먹었어요
그리고 까페가서 소금빵이랑 딸기 요거트스무디 나눠서 먹고요
놀다가 저희 집으로 와서 망고,수박,냉커피도 먹고요ㅎㅎ

저녁 6시반쯤 다 헤어지고 식구들 식사 차려주고 저는 운동 했어요ㅎ
스터디 모임이 있었는데 늦게 끝나서 만보는 못채웠어요

6.7.수
오늘은 아들이랑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볼일보고~
아들은 친구 만나러 가고~
저혼자 꼬마김밥 사서 차에서 먹었어요ㅎ
그리고 명랑핫도그에서 가래떡 핫도그랑 감자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 두개나 먹었어요ㅠ

며칠전에 친구어머니가 무농약으로 직접 키우신 상추를 주셔서~
얼마나 부드럽고 맛난 상추라 집에 와서 상추쌈 2~3번도 싸 먹었어요 ㅋ
수박,냉커피도 먹고요ㅎ

그리고 배가 너무 불러서 10분만 누웠다가 운동 가야지 했는데~
깜빡 잠 들어서 늘어지게 잤어요ㅠ

5시쯤 일어나서 저녁 준비해서 식구들 차려주고 저는 전신 맛사지 갔다가 왔어요

그후 모임있어서 갔다가 밤11시쯤 만보 걸었어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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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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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09 01:50
  • 꼬마김밥 고소하고 맛나죠. 아들이 모짜렐라 치즈도그를 좋아해서 가끔 마트에서 삭는 편이에요. 애프로 바싹 구워서 주면 날 먹더라고요 ㅎㅎㅎ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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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09 19:40
  • 핫도그도 직접 구워주시는군요ㅎㅎ
    저는 늘 사먹고 애들도 사 주는데ᆢ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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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09 19:41
  • 다산댁 네..음식 해주는 거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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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6.09 00:19
  • 일안하시고 지인들 만나서 바쁜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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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09 19:41
  • 감사합니다~~~
    같이 좋아해주셔서~~~^^
    참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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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6.08 21:43
  • 영양보충 잘 해주셨는데요~~^^ 핫도그 두개는 쫌 과하셨는데요., ㅎㅎ 그래도 올만에 달달구리,바사삭을 드셨군요~~ 기분좋게 당 충전!!! 근데 다산님 은근 엄청 바쁘게 사시는듯~~~부지런하심!!!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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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09 19:43
  • ㅎㅎ
    저도 핫도그 두개는 과하다 싶었는데 그냥 먹어버렸어요ㅋ
    저는 일생을 참 바쁘게 살아온것 같아요ㅎ
    가만있지를 못하는 스타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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