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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일~6.12.월.간단1628~1629일차.

병원에 같이 입원한 같은 모임에 언니가 많이 다쳐서 병문안을 어찌나 많이 오는지ᆢ
이틀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ㅠ

오늘은 식사 사진도 하나도 못 찍었어요ㅠ

결국 그 언니는 대소변 다 받아야 하는 중증환자라 재활 요양 병원으로 오늘 옮겼어요ㅠ

옆에 계시던 할머니도 오늘 퇴원하시고~

지금 4인실 이 넓은 방에 저 혼자 있어요ㅠ

오늘은 아침에 따뜻한 국이 먹고 싶어서 아침부터 세끼를 다 먹었어요
중간에 병문안 오신 분들이 메론빙수,망고빙수,팥빙수 종류별로 사 와서 조금씩 다 먹었어요~
소금빵도 먹었고요~

이제 제대로 다이어트 해야지 했는데 또 이런 일이~~~ㅠ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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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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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6.14 07:13
  • 대소변 받아내야되면 그자체로도 언니분 멘탈도 무너지시겠어요 저같은면 너무힘들어 아무것도 못먹을것 같아요
    저도 혼자무서워서 집에도 혼자 잘못있어요 말동무하실분 빨리들어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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