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71.7kg였는데 72.09kg으로 마감합니다^^
역시나 근육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근육이 좀 줄었네요~ 체지방도 많이 안빠지고요ㅎㅎㅎㅎㅎ
어제 의학 다큐 보면서 또 약간의 슬럼프가 오려고 했었는데
오늘 새벽 달리기 하면서 15분이 넘도록 달려도 지치지 않고 숨도 안차는 걸 느끼면서 예전의 내가 아님을 확인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남들과 비교하며 더 빠지지 않은 것에 대해 좀 마음이 조급해지고 내가 잘못하고 있나 자책도 했지만 분명 내 체력이 달라졌고 옷입었을 때 느끼고 알아봐주고 응원해주는 여러분이 있어서 마음도 가벼워졌어요~~
남은 6월도 힘내서 더 건강해지고 예뻐지는 시간 보내볼게요^^
함께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