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딱 목표 -2kg에서 정체가 왔어요. 얼마나 오래갔나면 한 달넘게 갔어요. 운동 매일 하고 주말엔 산에 가고 식단 변화없은데 죽어도 안빠지미 미칠 노릇이였죠.
이미 그때 하루에 운동을 2:30씩 하고 있어서 더 이상 운동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안되는 건 알면서도 식단 때문인가????싶어(그땐 초짜였음) 기존 음식에서 좀 더 줄였어요. 그때 전 아침 점심 그냥 집밥과 집밥도시락을 먹었거든요. 여기서 한두숟가락 더 덜먹은거죠. 힘들죠 당연히 참았어요. 저녁은 원래 우유 한잔이나 간단하게 먹어서 거의 패스였구요.
암튼 결론은 그러고 나서도 시간이 지나니 아주 조금씩 내려가면서 순간 훅! 떨어지덥니다.. 스스로도 그게 처음 경험한거 신기했어요.
정체기가 오면 운동량을 좀 더 늘리되 했던 운동 말고 다른 스타일로 하시거나 식단을 변형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