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러버는 아니지만 꾸덕 쫀득한 식감 때문에 요즘 종종 약과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으면서 쌀로 만들어진 그나마 칼로리가 낮은 걸로 택해서 먹었지만 너무 물리고 ,, 먹고 난 후엔 약과가 땡겼던 입을 온전히 채워주지 못 한 채 후회만 갖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 약과를 구매하게 됐는데 일정하지 않은 투박한 모양이지만 적당히 달고 적당한 꾸덕함 때문에 시중에 파는 일반 약과랑 큰 차이가 없었어요 오히려 이걸 시중에서 팔았더라면 사먹을 의사 있을 정도로 전 만족했어요 ! 여러 개 와구 와구 먹었더라면 물렸을지 모르지만 3개 정도는 전혀 물리거나 단맛이 미치도록 강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용 다음에 재구매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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