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먹은 것을 공개합니다
늘 쓰고 잔다는 게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는데
원래 배고프면 더 힘든가요?
점심 🌮
유독 저 질깃한 식감의 또띠아가 땡기는 날이었어요
통곡물 또띠아에다가
단백질 추가하려고
프라이팬 꺼내서 난백 조금 넣어 붙여 구운 뒤에
오이 + 샐러리 잔뜩 깔고
소스 닭가슴살 볼 허니 머스타드 맛?
이름이 이게 맞나
칼등으로 으깨서 넣어 먹었습니다
머스타드 맛 쓰면 따로 소스 넣을 필요도 없어서 굿
나름 금방 만들었고 맛도 있었어요
케찹 듬뿍 뿌려 먹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꾹 참
저녁 🥣
바삭바삭한 식감이 당겨서
그릭 요거트 120g + 그래놀라 25g 필승 조합
여행 갔을 때 사 온 그래놀라라서 이름을 모르는데
건조된 크랜베리, 체리, 딸기 들어 있는 거
냉장고에 오래 있었어서 그런가
생각한 만큼 바삭하지 않아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