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7일차는 회사 행사로 사진도 못찍고 글도 못올렸네요.ㅜㅜ
다시 클린하자 맘먹고 두부라자냐를 데웠는데.
2입먹고...냄새맡은 딸에게 다 뺐겼어요.
아버지 산소갔다가 사과, 배, 귤 서너조각 먹었습니다.
밖에선 저의 의견 따위는 통하지 않네요.
메뉴는 우곱새!!!
그렇지만 공기밥 반공기로 저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아직 배는 안고팠지만.
야식.폭식 예방용 샐러드. 아보카도. 구운계란2개로 저녁을 클리어.
거기서 끝이 아니죠.
사진은 없지만 몽쉘통통1개+곤약젤리
오늘의 식단은 여기서 끝~~~!!!!
(제발 끝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