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약속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해서 고깃집에 갔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먹었은데 원래 고기는 다 좋아하지만 오늘은 삼겹살이랑 항정성이 제일 맛있었다. 그래도 마지막 양심이라고 밥은 두숟갈만 먹음ㅎㅎㅎㅎ
다 먹고 친구들이랑 디저트39를 갔는데 요즘은 저당/저칼로리 음료가 많이 출시되어 있어서 놀랐다.
하지만 내 최애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ㅎㅎ(텀블러를 가져갔더니 1450원 이어따!)
대신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은 저녁이 다 되어서도 배가 고프지 않다! 저녁에 그냥 오이먹고 빨리 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