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서서하던 일을 그만두고 1년이상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계속 먹게되고 살이 찌는걸 느끼기 시작했어요.
중간중간 빼야지 하면서도 작심삼일이었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는데 몸이 너무 많이 쪄있어서 진짜 빼야겠다는 결심들더라구요.
그래서 3일 물단식부터 시작했어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2.5kg 감량 후 시작했어요.
처음엔 설탕이랑 밀가루만 끊자고 마음먹고 시작!
일주일 후에 저탄고지로 삼겹살 다이어트를 했어요.
하루에 두끼만 먹자했는데
일때문에 한끼만 먹을때도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살은 계속 빠졌어요.
10월에는 건강한 식사를 하자고 생각해서
한끼는 두부나 계란,닭가슴살을 포함한 식사를 했고
두번째는 요거트를 먹었어요
바나나와 함께~
두번째 달이라 그런지 정체기도 오고 잘 안빠지는것 같았는데
스트레칭 같은 운동을 조금씩 하니까
다시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어요
처음보다는 몸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힘들지 않은 운동을 조금씩 해요~
목표는 47kg입니다.
힘들게 47kg뺐다가 2주만에 요요를 겪은게 총 3번이라
이번엔 정신차리고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