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야식 맥주끊고 안마시던물 2리터씩마신지 한달되가요.운동도 한시간반~두시간씩 거의 매일하구요.장기적으로 건강하게빼자라고 맘은 먹었지만 삼주째 같은체중에 살짝심난하기도하지만 맘다잡고있어요.평균체중에서 미용체중 내려가는게 힘드네여. 신랑이 젤 좋아해여.탄력있어보인다고.힙업됐다고.
신랑은 취미로 복싱했다가 회사다니며 프로선수로도 뛸만큼 운동잘하고 먹는거에비해 살도안찌고 운동했다하면 금방 몸만들거든요. 요즘은 운동빡시게하구와서 맨날 야식먹어여.나쁜습관..
저 운동하는옆에서 미안해라고하며 먹어여.
저도 다이어트전엔 늘 같이먹었는데 저만 찌더라구여ㅜㅜ
신랑이 운동조언해주고 더 힘내서 쭉하면 몸이 알아줄꺼니 힘내라네여. 운동하는옆에서 먹을땐 밉지만 절보는 눈빛이 달라진걸 느끼는요즘 행복하네여. 몸두 개운하구 건강해지는걸 느껴여.
우리 정체니기뭐니 신경쓰지말구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해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