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수동905 순살 감자탕을 맛보았는데요. 2팩 뜯어서 큰 냄비에 담아서 끓여보았어요.
맛나게 보글 보글 잘 끓었어요.ㅋ
신랑이랑 2인분 나눠 먹었어요.
다신샵꺼 비싸고 맛없다고 안먹는 신랑이 인정한 맛. 우거지며 고기며 부들부들 맛나네요. 이건 또 사라네요.ㅋ
남은 국물에 물 조금 넣고 라면사리 넣으니 더 꿀맛~!!!
이제 감자탕집 안가도 되겠어요.^-^*
칼로리도 200대로 착해 다이어트 중에도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ㅋ
신랑평: 감자탕이 기름기가 없고 담백해서 너무 좋았다. 담엔 남은 국물에 물 조금 넣고 안성탕면이랑 스프 조금 넣어서 끓여 먹자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