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3
  • 3
  • 4
11.28.화.간단1898~11.29.수.간단1899일차

어제 점심은 꼬마김밥 5줄,쫄면 먹고 병원에 입원 했었어요 ㅎ
몇주전부터 왼쪽 얼굴 광대뼈부터 머리까지 찌릿하고 쑤시고 감각도 좀 둔하고 해서 뇌 mri 찍으러 입원했어요

그리고 병원 오기전에 사서 소금빵,믹스커피도 오랜만에 먹었어요

오후에 mri 찍었는데 결과는 내일 나온데요

저녁은 저렇게 나왔는데 닭다리 안 좋아해서 안 먹고,국도 짜서 별로 안 먹었어요ㅠ

그리고 병원이라 초저녁부터 다 자는 분위기라 저도 일찍 잤어요ㅎ

아침 안 먹고 싶었는데 약을 먹어야해서 조금만 먹었어요

다행히 mri 결과는 좋네요
뇌도,혈관도 다 깨끗하데요

제 증상은 목디스크 때문에 그럴수도 있고,스트레스때문에 민감해서 그럴수도 있다네요ㅠ

아무튼 별다른 이상이 없어 다행이예요

점심 먹고 퇴원했어요

그리고 안과에 들러서 안구건조증 안약 처방 받아서 집에 왔어요

병원에서 옆에서 코를 심하게 골아서 잠을 설쳐서인지 오자마자 잠들어서 이제야 일어났어요ㅋ
  • 다산댁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3)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11.29 23:59
  • 엄머! 방장님에게 이란 일들이..검사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인데..한곳에만 하지 마시고 다른 곳에서 한번 더 해보심 어떠신지...신경쪽일수도 있으니..나중에 저도 한번 찾아 볼게요. 쉬세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11.30 14:33
  • 신경외과에서 mri 찍었는데 다른 병원에서 한번 더 해봐야 할까요?ㅠ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2.01 21:28
  • 다산댁 그쵸..몸이.보내는 신호인데 무시하면 안되죠. 어딘가 문제가 있어서 보내는 신호. 우리 나이 이럼 거 무시하면 안되면.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