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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다신
  • 2024.01.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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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토.간단1937일차.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식사를 했어요ㅎ

삶은계란 3개반,찐고구마 한개,버섯 볶음,양배추,견과류, 대봉감 하나 먹었어요
곤드레밥 아주 조금 비벼서 김치랑 먹고,
조개살 국 시원하게 끓여서 조금 먹었어요
배가 엄청 부르네요ㅠ

어제부터 허리가 아파서 걷기도 못했어요ㅠㅠ

저녁되니 허리가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아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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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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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07 01:31
  • 와!올만에 언니 밥그릇을 보니 두배로 반갑네요 ㅎㅎ
    언니, 농담 아니고 얼른 병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검사해서 확실하게 괜찮다는 걸 확인하세요. 친한 동생이 발목을 삐끗해서 하루이틀 아프다가 좋아져서 병원에 안갔거든요. 6개월 후 병원가서 검사를 하니 뼈에 스크레치가...그래서 수술 하기 직전까지...계속 집에서 재활을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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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07 21:54
  • 에고 그렇군요ㅠㅠ
    저는 허리가 학생 때 부터 다쳐서 디스크,협착증이 있어서 지금도 계속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허리가 약하니 또 삐끗했어요
    아마 뼈는 괜찮을거예요
    저는 이렇게 삐끗하는일이 자주 있었어요ㅠ
    걱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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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07 21:56
  • 다산댁 언니, 학생때는 학생 때이고..지금은 나이도 달라서 이런 작은 것도 무시하면 안되요. 걱정되니 병원이...가보셔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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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07 22:00
  • 탄탄원츄 네 알겠어요ㅎㅎ
    걱정해 주셔서 꼭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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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07 22:50
  • 다산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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