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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차ㅡ봄이 오는 듯.

오늘 출장이 있어 멀리 갔다왔어요.
거기는 봄기운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이런저런일들로 다들 2월 마지막 주가 좀 무거워 진거 같은데. 봄 기운 느끼며 꽃처럼 피워나는 3월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 그대가 따뜻해서 봄이 왔어요"
우리 그룹방 회원님들이 따뜻해서 곧 봄이 올 거 같아요^^
  • 남쪽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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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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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남쪽의봄
  • 02.29 20:20
  • 시인같다는 칭찬 😄 과찬이구요.
    늘 그렇게 좋게 봐주시는 terria님 마음이 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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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2.29 00:24
  • 와~~
    시인이세요!!
    글을 너무 시적으로 잘적으시는거같아 ..읽을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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