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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 12일차
저는 아침,저녁 식단이 별로 달라지지 않아서
매일 식단을 적지 않는데
체험단 분들은 자세히 잘 적으시는거 같아요..

일단 거의 아침은
공복에 물한잔 먹으며 올댓 아침분을 먹어요..
회사까지 40분정도 걸어서 출근을 해서
거의 매일 두유또는 무지방우유에 계란 두알
노른자까지 싹 먹죠..
제가 회사를 한시간 일찍 출근하는 관계로..
회의실 들어가 10-15분 근력운동을 하고..
카누한잔 마시고..
업무시작을 해요..

점심은 주로 한식..
회사 구내식당이 푸드코트 형식이라 골라먹을수 있는데
첨에는 헬스용 식단을 일부러 먹었었는데
한 500칼로리대로 맞춰진것..
트레이너한테 음식 종류를 말하니
단순 다이어트용이어서 살만 빠지는 식단이고..근육까지 같이 빠지기에 딱좋은 식단이란 소리를 듣고는
한식으로 바꿨어요..
보통 750칼로리쯤 되든데 양이 많은 편이라 딱 반을 먹습니다.
가끔 돈가스나 이런게 먹고 싶음 먹기도해요
딱 반..무조건 반 먹어요..

저녁은
제가 일주일에 세번은 무조건 헬스를 가구요..
안가는 날은 또 집까지 40분 걸어와요
일단 퇴근 한시간전에
선식이라든가 고구마 라떼 같은걸 한컵 먹고..
퇴근해서 헬스를 가서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쯤 운동하거나
집에 걸어가서 한 30분정도 근력운동을 해요..
그리고는 야채랑 달가슴살, 연어,참치 캔으로 한캔을 먹어요..
프로틴은 제가 아는게 없고..
먹기가 좀 두려워 하기도 하거니와
pt받을때 트레이너가 그거 먹으며 굶는거 별로 좋은거
아니라고 음식으로 섭취하라고 해서
위와같이 먹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렇게 먹기 때문에
토요일은 그냥 먹고 싶은걸 먹어요..
대신 적게 먹고..술한잔도 하곤 하구요
약속은..
평일은 헬스장 가지 않는날 약속 잡아 저녁을 먹구..대신 다음날 점심을 제외한 아침 저녁을 안먹으려 노력해요

저는 이 생활이 두달째..
한가지 줄창지게 먹는다고 질리지도 않는 성격이고 해서
변화를 안줘도 먹기는 수월하네요 ㅎㅎㅎㅎ

일단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니 50.2 kg이네요..
주말에 잘 조절해서 49를 만들어야 겠어요 ㅋㅋ


  • 요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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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뺏
  • 01.02 13:44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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