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생겨서 유산균으로도 약해서 차전피차도 먹었으나....그닥 효과가 ㅠㅠ
그래서 주말에 월남쌈같은 깻잎쌈 폭풍. 어쩔수 없 압력을 가해주는게 가장 효과적 ㅎㅎ
(나만 깻잎. 다른 가족구성원은 라이스페이퍼.
나도 라이스페이퍼 먹고싶은데 의외로 칼로리 높다 함장에 20kcal.. )
어제 아침 66.5 였는데 쌈 흡입 앤 출력 오후에 재보니 어라? 67.2 ㅋㅋㅋ 에라이 이게 모냐..
보통 하루에 한번 재는데... 출력후엔 꼭 올라가게 되네 -.-
그래 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일꺼야 하며 낙담금지! 저녁은 식구들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해줬으나 난 간만 보고 꾹 참았다. 내일 낮에 먹자를 외치며 ㅠㅠ 식구들 밥만 안해줘도 내살은 더 쭉쭉 빠졌을라나? 아님 아예 안쪘을라나?
오늘 아침 재보니 66.3
기부니가 좋아져서 둘째 학교가는길에 같이 나서서 계단타고 올라왔다.
오랜만에 계단을 타보니 참 힘들다.. 우리집 15층
비도오고 운동은 정말 싫어하지만
계단과 자전거는 아주 조금씩이라도 해보고 있다.
내일은 앞자리 65를 영접해보고 싶지만
큰 기대말자
0.1 그램 빼는데 이틀 걸렸다 ㅋㅋㅋㅋ 어처구니
70 찍는데 하루면 될텐디 말이다 ㅎㅎㅎㅎㅎ
살은 정말 너무 가혹한 아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