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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급함을 경계해야 할듯...

내가 너무 목표를 무리하게 잡은게 아닐까하고 계속 의심이든다.


정체기를 고려하지않은 목표였지만 정체기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기때문에 한달에 원래체중의 5% 감량을 목표로 했다.


다음달 6월 8일까지 목표는 93.9kg인데 달성할수 있을까?


요즘에 정체기를 줄이고싶어서 운동도 빼먹지않으려고 하다보니까 이제는 거의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운동칼로리를 채우고있다.


체중계에 오르는것도 이제 집착에 가깝게 하는것같다. 많이 올라도 3번 정도면 충분한데 현재의 체중이 안믿어질때는 10번도 오르내리곤 한다.


다이어트의 목표를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 만들기' 그러니까 '생활습관 바꾸기'를 1순위로 해야 그나마 견딜수 있을것같다.


체중감량이 1순위에 두면 2주 넘게 몸무게가 정체되거나 오히려 오르면 좌절감이 크게올듯하다.
  • jyby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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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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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월묘
  • 05.25 00:49
  • 저도 몸무게에 많이 강박도 가지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운동하는데 식단도 하는데 왜 안빠지지 왜 증가했지 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하다보니깐 몸무게는 그대로 여도 체지방이 빠지거나 눈바디 옷입는게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몸무게도 신경 쓰지만 인바디상 체지방이나 눈바디 몸둘레에 대해서 신경써요.
    한번씩 폭식과 운동을 안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온게 있으니 폭식해도 원상복귀가 빠르더라구요.
    진짜 정체기가 와서 그럴수도 있지만 꾸준히 하면 정체기도 극복되고 원하시는 몸도 만들 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지금도 잘하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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