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은 간단하게 흑미밥 0.7공기랑 바지락국을 먹었어요 점심은 삼각김밥 2개를, 저녁은 가족들과 흑미밥 0.7공기랑 구운햄을 다시 삶은 거 3조각 그리고 감자채볶음을 먹었네요
16500보를 걷는 운동을 했고 오랜만에 몸무게를 재보니 저녁식후 85.5kg이어서 분발을 하기로 했어요 새로 이사온 곳에서의 첫 하루가 정신없었고 고되었지만 왠지 많은 것들이 잘 풀릴 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지금의 거주지에서 편의점이 좀 떨어진 곳에서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이제 밤에 편의점가서 야식 야금야금 먹는 일은 없을듯욬ㅋㅋㅋ 그리고 운동하거나 걸어다닐 곳도 많고 전에 살던 곳보다 훨씬 시설들이 잘 구축되어서 기대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