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체질은 아니지만 나이들면서 자꾸 군살도 붙고 허리도 굵어지는 것 같고 체지방이 느는것 같아서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 줄이고 샐러드 생활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기본 샐러드와 토마토 또는 사과 닭가슴살 이나 삶은 계란 2개, 연두부 등 여러가지 단백질로 바꿔가며 먹고 일반식은 현미밥으로 바꿔 먹은지 세 달이 다되어가고 있어요.
식단으로만은 체지방이 안줄어서 원래하던 매일 하는 1시간 걷기에 근력운동 30분, 추가로 인터벌 달리기 30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떡꼬치가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거라 제 기대에는 못미쳐서 아쉬웠으나 현미떡이 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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