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금 4일차지만 ㅋㅋㅋㅋ 그냥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탄수를 아예 안먹는건 괜찮은데
카니에서 이제 카니라이스나 키토 이런걸로 넘어갈때!
탄수가 조금 들어가면 못멈추는 사람이 저였는데
고삐가 풀릴까봐 걱정이됩니다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주아님처럼 탄수도 먹고 가끔 술도 먹고 그러다 다시 클린카니하고 사골단식 이렇게 하는게 가능해야할텐데.
저는 한번 들어가면 끝장을 봐버려가지구
오늘 탄수 생각이 전혀 안나는 날이긴 한데
어제 밤에 당땡겨서 달달한 효소를 33개나 먹고 자서.
밤새 설사하고요 ㅋㅋㅋ
오늘 아직 안심하긴 이르지만… 무튼
하아~ 이게 너무 매일매일이 다르네요. 좀 더 지켜봐야할듯.
탄수중독에서 꼭 벗어나야겠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