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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화.간단2255일차.

할롱요 ㅎ

11년 사용한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소리가 요란해서 바꿔야 했어요
수리비가 54만원이나 한다고 해서 새로 사는게 더 낫다고ᆢㅋ

드디어 오늘 오전에 새로 구입한 세탁기 설치를 했어요~^^
그러다보니 세탁실 바닥에 묵은때 청소하다보니 모임에 가야 될 시간이라
아침 먹을 시간이 없었어요ㅋ

점심으로 삶은계란 두개, 빼빼주스, 군고구마 먹고요
떡만두국,흑미밥,깍두기 먹었어요
두끼로 나눠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엄청 배 부르네요ㅠ

오늘도 일 끝나고 치료받고 저녁 모임에 바로 갔는데 너무 늦게 마쳐서 걷기는 못했어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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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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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20 01:09
  • 맞나요 배보다 배꼽이 크면 안되죠! 세탁기는 엘지가 좋다고 하던데.. 어떤브걸로 구매하셨어요?
    아이고 언니, 허리도 아프신데..창소는 신랑이나 아들을ㄹ 시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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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0 01:17
  • 저희집은 무조건 삼성이 최우선 입니다ㅎ
    건조기는 선물 받은건데 유일하게 엘지 입니다ㅎ
    다들 출근하고 집에 없어시 청소는 제 몫ᆢㅠ
    허리벨트 하고 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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