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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차

새해라고 끓여본 떡국
작은아이와 함께먹은 과자와 제로 말차라떼
cca해독주스 오늘까지 3일차인데 아직 모르겠다 더먹어야하나?
저녁은 떡만둣국..거의 계란국에 가깝다.
큰 아들과 운동갔다가 언제 이리도 컸나싶어 찍어보는 계체량..
나는 왜 계속 쪼그라들고 짜부러지는지..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먼 훗날 아들 결혼식때 신부 엄마보다 예쁘고 싶으니까..
  • 꽃신깨비
  • 정보가 다 삭제되서 다시 입문..1년만에 지존..무한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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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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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aragil
  • 01.01 21:49
  • 👍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신랑엄마보다 젋어보여야하는데 ㅋㅋ 또 한 살 더 먹어버려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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