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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늘은 시간이 여유있어서
오랫만에 필라테스 개인레슨 받아서 ~
약한 등근육과 상체 회전 반경 체크받고~
복근운동과 엉덩이운동 코칭받았어여^

아이구 죽는즐 알았어요.. 40분하고
넘 힘들어서 누워서 죽은척 안일어났어요
ㅋㅋ 그래도 개인수업이 확실히 좋아요♡

오늘은 아점은.

그레인보우 스파이시치킨아보카 먹구요

내꺼 아닌데 ㅠㅠ 크뽕크림이 넘 맛나보여서
딱 1젓가락 먹었는데 겁니 맛나^^
결국 2번 먹었는데 200칼로리입니다~헐

2시에 골프연습하고 5시 필라테스하고^
저녁으로 삼겹살 2인분 먹었슴다.
오늘 큰맘 먹고 비계 다 발라서 먹었습니다.
밥은 안먹고 대신 맥주 2잔 먹었어요^^

내일은 아침라운드로 골프가서 놀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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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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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terria
  • 06.12 21:59
  • 저도요 개인레슨 완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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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terria
  • 06.12 21:56
  • 필라테스 pt 둘다 힘들죠.
    헬스는 헉헉!!! 하고 힘들고.
    필라테스는 으~~으~~하고
    힘들었어요..ㅋ
    내일 더울꺼같은데.
    라운딩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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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지*
  • 06.12 20:49
  • 아!!!! 필라테스도 PT 못지 않게 죽도록 힘들더라고요.
    오늘 저랑 비슷한 운동하셨네요😆
    우와!! 목살아니고 삼겹살같은데 비계를 잘라드셨다니!!! 대단해요👍
    저는 고기를 꼭 밥이랑 먹는데ㅋㅋㅋ
    밥대신 맥주라니!! 술맛은 모르지만 시원하셨을 듯이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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