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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워터 _ 체험 1일☆

오늘부터 루니워터 체험이 시작됐어요.
기다리고 기다린만큼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한잔 마시고
동네 걷기 운동을 1시간정도 했어요.
그리고 집에와서 아침을 먹었어요.

아침은 야채과일주스예요ㅎ어제 저녁 장을 봐서 미리 데쳐놨기 때문에
사과만 잘라서 같이 갈아주면 되요.

요렇게 믹서기에 넣고
물도 넣어서~ 갈아주면 끝!!!!

아침 완성!!
은근 포만감 들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정도 지났으려나?
루니워터 첫 복용ㅎㅎ

뭐랄까..
맛이 모 음료 회사의 비타민 워터 오렌지맛?!ㅎ
그리고 빨래랑 청소랑 집안일을 좀 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현미밥이 포만감 따봉이라길래
저도 오늘부터 현미밥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보건소에서 인바디 찍어본다는걸
결국 점심까지 먹고 가게됐네용..
대신 소화도 시키고 운동도 할겸 걸어갔었죠~
걸어서가면 30분정도 걸리고 오르막길도 있고
아주 좋은 운동 코스라 걸어서 고고!!

도착해서 인바디 찍는데
예상은 했지만 또 충격을..
그래프가 뚫고 나가지 않고 안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어요.
역시나 돼지더라구요..
3주후에 어떻게 바뀔까 궁금하고 기대도됐어요.

다시 걸어서 집에 와서
장을보고 저녁준비를 한 다음
전 찐감자 하나로 마무리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뒤에
루니워터 한포를 또 마셔줍니다.
이번엔 300ml 컵으로 한잔 타서 마셨어요.

확실히 좀 더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마셨을땐 연해서 몰랐는데
진하게 해서 마셔보니
녹차의 떨떠름한 맛(?)이 좀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넘기기 어렵거나 거부감이 드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오렌지 맛이나 향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커버되더라구요~

루니도 마셨으니 저녁운동을 갔습니다.
조깅달리기로 30분정도 땀 날정도로 뛰어주다가
걷기로 1시간정도 걸어줬어요.

집에서 샤워하고~ 집안일 마무리 좀하구~
잘 준비하고 누워서 요렇게 후기 쓰네요ㅎㅎ

운동은 항상 오늘과 같이 비슷하게 했지만
루니워터를 마셔서 그런지 평소보다 땀도 많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날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후드티 하나 입고 운동했는데도
10분도 안되서 목이며 등이며 땀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운동하는 동안 손에서도 났어요ㅎ
제가 손발이 좀 찬데 수족냉증이라고
겨울엔 완전 손발이 얼음장이었거든요..
근데 손에서 땀날정도로 열이나니 완전 신기!!
첫날부터 매우 만족입니다♡

21일 체험인데,
마지막 날엔 과연 얼마나 바껴있을지 기대되네용♡♡
  • 루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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