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에 살이 많이 몰려있는 편인데..
아침에는 안그런데 저녁에 집에가면 종아리가 늘 딱딱해요..
그러다 또 안마해주고 L자다리 해주면 말랑말랑 해지거든요ㅠㅠ
전부 다 지방인 것처럼..
일단 제 고민은, 퇴근 후 1km정도 걸어서 버스정류장가서 버스 50분정도 타고.. 집도착 2km 전에 내려서 걸어가려고 하는데..
다리가 더 두꺼워지면 어떡하죠..?
하체가 말도 못하게 두껍다보니 참 고민이네요..
어렸을 때부터 늘 하체쪽에 살이 많았던 타입이라..
막막해요
좌훈하는게 하복부에 좋다고해서 좌훈기를 사서 할까 고민도되는데 걷기랑.. 좌훈 어떤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체쪽으로.. 의학의 도움을 받을만한게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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