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 34세/ 현재 78/ 키160/ 목표 48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신청하는 아이둘 엄마 입니다
원래부터 살도잘찌는 체질에 먹는걸 무지 좋아해요ㅜㅜ
처녀때부터 다욧을 항상 해오던터라 애낳고도 쉬울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더 독이 되고있습니다... 이번4월이 둘째 돌잔치 인데
애아빤 빨리살빼라고 난리구 저는 저대로 지치구요ㅜㅜ 잠도 잘 못자서 그런지
몸에 붓기도 있는거 같아요.. 남편은 살빼고 옷사준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입을것도 없고 요즘에는 사진찍는것도 거울보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고
있어요ㅜㅜ 이번기회에 살빼서 꼭 예쁜엄마 사랑스런 아내가 되고싶습니다.
우리큰아이도 뚱뚱하다고 그러네요 이제 5살인데 누구엄마는 예쁘다고 벌써 말하니 나중에 더 크면 더 문제겠죠ㅜㅜ 도와주세요 열심히 노력해서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