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뒷날부터 식이조절과 운동 시작했으니 오늘로 44일째네요.
운동은 아침 저녁 런닝머신 걷기와 줄넘기 했구요
식이는 하루 1000칼로리 맞추도록 노력했어요.
그 결과 몸무게는 8.5키로 감량했습니다.
첫주는 힘들기만하규 감량되는건 없더니 그 이후로 1키로 조금넘게 빠지는거에 힘받아 지금까지 왔네요
근데 이제 슬슬 간식의 유혹이 뻗칩니다.
그 좋아했던 빵과 떡이 종일 눈앞에서 아른거려요
아이 간식 챙겨줄때마다 하나씩 맛보다 보면 습관적으로 두세개씩 입으로 들어가구 있구요
이러면 아니간만 못한 상황이 올수도 있겠죠..
이제는 유산소에 근력을 더해줄까해요
뱃살이 출렁출렁 도저히 봐줄수가 없네요
유산소보다 더 힘들겠지만 힘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