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근 1년여만에 만나다보니 술자릴 피할수가 없더군요 ㅠㅠ 정신나갈때까지 마시고 눈뜨니 아침.. 때문에 어제 기록을 올리지도 못했고 오늘도 그여파로 운동다운 운동도 못했네요.... 하 벌써 27일차 까지 왔는데 마무리가 너무 부실한것같아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처음 소식하고 운동하는 습관을 만드는데는 3주이상이걸렷던 것 같은데 나태해지는건 3일이면 충분하네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목표체중까지 갈수 있길 스스로에게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