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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포댁·지존
  • 2016.03.29 14:55
  • 1
점심을 친구집서

친구네 이사가서 집들이로 놀러갔는데, 절 생각해서 특별히 차려 준비해준 상차림입니다.

저에 대한 배려에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네요. . .
계속 혹독한 다이어트 때문에 한동안 신경도 날카로와졌었는데 오랫만에 기분 좋은 수다와 부담없는 런치였습니당~~^^
  • 반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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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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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더빙걸
  • 03.30 19:53
  •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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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안되면될때까지
  • 03.29 19:50
  • 완젼 쎈쑤쟁이친구분^^ 부럽네요..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어보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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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불꽃다욧☆
  • 03.29 17:09
  • 대박!멋져요!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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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도솔태
  • 03.29 16:53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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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포댁
  • 03.29 16:27
  • 힝냐옹 네. . 저두 딱 그생각입니다! 그래서 잔잔한 감동 받으며 다시 힘을 내어 보렵니다. 모두 다이어트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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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힝냐옹
  • 03.29 16:23
  • 진짜 좋은 친구네요.
    대부분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오히려 먹을거 권하고 꼬시고 하잖아요.
    그럼 친구보다 이렇게 친구의 의지를 존중해 주면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진짜 멋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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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포댁
  • 03.29 16:20
  • 킁캉 기뮤띠응뚜 날씬호랭 네 착해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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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포댁
  • 03.29 16:20
  • Rapunzel 네. . 제가 길을 잘 몰라 좀 늦었는데 상을 바라보며. 기다려준 친구들이 넘 고마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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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포댁
  • 03.29 16:18
  • Anazino 맛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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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포댁
  • 03.29 16:18
  • 날씬!그날까지! 저두 센스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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