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진 올리고나면 스스로에게 자극될것 같아서 저도 올 려봅니다. 처녀때 50킬로에서 첫째때 80킬로까지 쪘다가 5킬로 남겨놓고 둘째가져서(원래 아이하나당 5킬로씩 남는다는데 그거 빼기가 그렇게 힘들다는군요ㅜ) 다시 80킬로로 갔다가 60킬로 근처에서 왔다갔다하는데 겨우 좀 뺐다 싶으면 금방 요요가 오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탄력도 없어지고 살을 훅빼면 얼굴이 훅늙고ㅡㅡ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고 수분보충과 식이요법, 근육량 늘리는 방법으로 승부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9일째로 매일 헬스장에 3시간씩 투자하며 겨우 2킬로 빠졌고 망년회때 축척했던 뱃살도 어느정도 빠지긴 했지만 갈길이 머네요ㅜ
다신통해서 식이요법과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게되서 너무 좋고 위로도 되는것 같네요ㅜㅜ 술마시고 싶을때마다 동지애도 느껴지고ㅜ
레이저 토닝하고 나서는 이틀정도 운동하지 말래서 못가고 있는데 가만히 있는것도 왠지 불안하네요. 뭐라도 해야될것 같고ㅋ 몸짱 아줌마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