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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워터 11일차.
불금의 치명적인 유혹..ㅋㅋ
딸래미와 쇼핑하고 영화보고 저녁외식하고......ㅋㅋ
운동이라곤 집와서 훌라후프 간신히 (이시간에)
1시간 채웠지만 초과칼로리를 만회하기엔 넘넘 늦어버렸다.
오늘은 걍~
불금을 즐김으로 만족하며 마무리.
아무리 정신없어도 루니워터 오전.오후 1포씩은 잊지않는다.ㅎㅎ^^

  • 평생노력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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