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살이 급속도로 쪘습니다ㅠㅠ 다이어트를 하고싶어도 학생신분에 공부하다 보면 입이 심심해서 과자먹고 이러면서 더 찐것 같구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데 이 뚱뚱한 제몸과 같이 들어가기가 싫어요 동생이 돼지라고 놀리는 소리 이제 그만 듣고싶습니다. 엄마와 동생은 날씬하지만 저는 뚱뚱해서 밖에 나갈때도 옆에 서는게 조금 두렵습니다. 식단관리는 엄마가 차려주시는 음식을 먹는데 조금 먹으면 간식을 엄청 먹더라구요 그리고 맜있는 반찬이 나올때면 이성을 잃고 먹는게 제 습관? 인거 같아요. 식단관리는 아직 해보거나 그런적이 없어요. 다짐은 꼭 살빼서 교복 사이즈를 줄이고 싶어요 와이셔츠 입을때 팔둑살 진짜 꼴보기 싫구, 그리고 튼실한 허벅지 체육복 입을때 진짜 토막내버리고 싶거든요.. 특히 치마입을때 뱃살 진짜 죽음입니다ㅜㅠ 이런 모습을 완전히 바꿔버리는게 제 다짐이자 목표가 되겠네요..
여자/17/152/47 감량은 41~40 대 몸무게로 바꿔보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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