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살찐건 부모님에게도 불효인가봐요. .
아이들 밥을 주고 있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왔어요.

"채널 8번틀어봐."

"응?? 뭐 있어요??"

"거기서 어떤여자 18kg뺐때."

"으응?? 엄. ."

"뚝!! 뚜뚜뚜. . ."

tv보실때마다 제가 생각 나시나봐요. .
애낳기전에는 많이쪄도 48kg정도 였는데 지금은. .에효. .

늘 신경쓰시나 다이어트 프로그램만 나오면 유심히 보셨다 전화하시고 가르쳐주시네요;;

속상해요 ㅠㅠ. .엄마 미안. .
  • 울트라바이올렛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프트리겅쥬
  • 04.02 17:28
  • 저희어머니도 그래요
    닌 살빼면 연예인 뺨치는데
    니몸 소중히 안달하고 왜 망가질려고하네
    하면서요ㅠ지금 조굼이라도 젊을때
    빨리빼라하시네요 저는30대초입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