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식단조절 시작해서 오늘 딱 한달하고 1주일 되었어요
얼마전부터 운동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막 서러움이 북받친달까.. 내가 왜 관리를 안하고 살을 찌워서 이 고생을 하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들고, 괜히 나보다 훨 많이 먹는데 군살하나 없는 애아빠가 꼴뵈기 싫고 그러네요 ㅋㅋ
오늘도 코어운동 하면서 눈물이 주르륵...
걍 눈물 줄줄 흘림서 악으로 깡으로 끝까지 했어요.
아...저처럼 힘들게 운동하고 있을 우리 동지 다이어터들!
우리 모두 힘 냅시다.화이팅!!
우리모두 할수 있어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