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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I27·초보
  • 2016.04.10 09:57
다이어트 목표를..
목표설정을 어떻게 정하시나요?
전 처음엔 막연하게 청바지 27사이즈만 입어도 좋겠다 해서 시작했다가 빼면서
조금더 조금더 하면서 내렸는데 이게 내리면서 빼다보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빼야하나... 싶더라구요
원래 너무 마른몸은 별로라고 생각했어서 27정도가 딱 적당하다 생각했는데
막상 27을 입게되었는데 제가 뚱뚱한거에요..
날씬해 보이질 않고 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26까지 목표를 잡았는데...
그래도 만족이 될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얼만큼 빼야 끝이날런지.. 다이어트만하다 세상 끝날거같은 기분이에요.......
그렇다규 지금 끝내자니 만족이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ㅠ
  • AR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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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ARI27
  • 04.10 23:14
  • Anazino 댓글 감사해요 저도 처음부터 미용무게를 만드려던건 아니었는데.. 이게 제기준이 아닌 사회의 기준에선 결고 지금의 제가 날씬한게 아니더군요.. 그러다보니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날씬하다고 보기는커녕 아직도 통통하게 혹은 그냥 보통으로만 보구요.. 날씬함의 기준이 왜 연예인의 몸매로 정해져 버린건지..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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