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 아니긴 해요.. 오늘이 12일째..
첫 시작일이 53키로였는데, 일주일만에 1키로가 찌더니
이제 겨우 53으로 맞췄어요.
식단조절도 하고있고, 하체를 중점으로 빼고 싶어서
하체운동에 사이클, 늘 스트레칭 해주고 있는데
0.1g의 변화도 없으니 정말 힘이 쭉 빠지네요.
배랑 다리보고있으면 내가 너무 한심하고
노력하는데도 그대로이니 정말 .. 우울하네요ㅠ.ㅠ
오늘도 맛있는거 먹으며 힐링하고 싶었는데,
살 다 빼고 먹자 싶어서 참고.. 이제 또 운동하려구요.
홈트레이닝 하다보니 해이해지는건지...ㅠ.ㅠ
정말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