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아서.. 짜장면을 먹고싶지만 먹으면 살찔테고 살이찌면 스트레스를 받을테고.
아파트 헬스장다니는데.. 헬스장가면 엄마아빠따라온 애기들이..런닝머신위에서 티비보며 가만히 서있고.
헬스장와서 기구에 앉아서 스마트폰만하고..
내몸은 원래 근육이 너무 안붙는몸이라.. 운동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몰랑몰랑.. 일주일에 5일6일 운동하는데..
운동량도 늘려서 두시간은 하는데 ! ㅠ 중량도 늘려서 하것만..
친한친구는 라면을 매일먹는데도..운동도하나안하는데..모태근육이라 딴딴하고 탄력있는거보면.. 부럽고..
모든원인은...살이찐 죄..
그냥..푸념..
내일은..칼로리재서.. 매운떡볶이라도 해먹어야겠다.